[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엑스레이 영상장비 전문기업인 뷰웍스는 성남시로부터 '차세대 디지털 라디오그래피용 TFT 패널 소자 개발연구' 기술 개발비로 1억8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 연구는 뷰웍스와 전자부품연구원(KETI)이 공동으로 개발·진행하는 것으로, 전자부품연구원은 TFT 설계 및 공정 기술을 개발하고 뷰웍스는 새로 개발될 기술에 영상 및 신호처리 기술을 결합시켜 기존의 디지털엑스레이 제품으로 확보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플랫(Flat) 패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이 날 뷰웍스는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71억28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영업이익은 16억2900만원, 당기순이익은 13억8400만원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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