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김포공항 아울렛 제휴카드 2종 출시
신한카드, 김포공항 아울렛 제휴카드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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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는 테크노에어포트몰, 김포공항 아울렛과 제휴를 맺고 ‘김포공항아울렛-하이포인트/레이디카드’를 발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신한카드는 테크노에어포트몰, 김포공항 아울렛과 제휴를 맺고 ‘김포공항아울렛-하이포인트/레이디카드’를 발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우선 하이포인트 결합형 카드로는 김포공항 아울렛을 최대 5%의 마이신한포인트가 적립되는 특별가맹점으로 지정할 수 있다.

특별가맹점의 경우, 백화점(롯데,현대), 할인점(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홈에버), 홈쇼핑(CJ), 통신(SKT,KTF,LGT), 해외 가맹점 등으로 구성되는데 전월 신판 이용액에 따라 최고 5%를 적립해준다. 또한 S-Oil, 현대오일뱅크에서는 주유 시 리터당 60 포인트가 적립된다.

레이디 결합형 카드로는 김포공항 아울렛에서 7만원 이상 결제 시 5%의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 준다(1일 1회, 월 2회, 월 최대 1만 포인트 限, 전월 신판 30만원 이상 사용시 적용) 또한 3대 백화점, 6대 할인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요식, 레저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구매금액의 0.5%를 김포공항 아울렛 포인트로 적립해 주고, 패밀리레스토랑인 더스카이온을 비롯해 푸드코트에서 10%, 식음료 매장에서 상시 5% 할인 등 아울렛 이용에 필요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연회비는 하이포인트카드 1만5000원, 레이디카드 7000원(URS), 1만2000원(해외겸용)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김포공항아울렛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본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면서 “향후에도 늘 고객을 생각하는 자세로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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