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저축銀, 인천연탄은행에 ‘사랑의 연탄’ 기부금 전달
에이스저축銀, 인천연탄은행에 ‘사랑의 연탄’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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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저축은행은 29일 자사에서 판매한 공익형 금융상품인 온정나눔적금 판매액의 일부를 적립해 지역내 소외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랑의 연탄’ 기부금 3506만2170원을 인천연탄은행측에 전달했다. 에이스저축은행 윤영규 행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인천연탄은행 대표 박상철 목사(왼쪽 세 번째)에게 ‘사랑의 연탄’ 기부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에이스저축은행은 29일 자사에서 판매한 공익형 금융상품인 온정나눔적금 판매액의 일부를 적립해 지역내 소외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랑의 연탄’ 기부금 3506만2170원을 인천연탄은행측에 전달했다.

에이스저축은행은 인천연탄은행측과 지역 내 저소득층에 대한 겨울철 ‘사랑의 연탄’ 지원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기로 제휴협약을 맺고 지난 2008년부터 매 겨울마다 ‘온정나눔적금’을 시판, 고객들이 납입한 적금 불입액의 0.1%를 기부해오고 있다.

작년 10월 12일부터 판매를 시작해 올해 3월말 판매를 종료한 온정나눔정기적금의 올 시즌 취급실적은 총 2만1090좌가 판매돼 총 1881억원의 계약고와 누적불입액 35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날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에이스저축은행 윤영규 은행장은 사랑의 연탄 지원 사업 우수 기여 공로로 인천연탄은행측으로부터 감사패를 증정받고 지원규모를 확대해 지역내 소외 이웃들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함께 돌보아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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