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종용 기자] 대우정보시스템 계열사 네비텍과 세이프랜드가 통합됐다.
유티모스트 INS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유통 및 통합 유지보수 전문업체 네비텍과 보안관제 및 보안솔루션 전문업체 세이프랜드가 '유티모스트INS'로 통합됐다고 26일 밝혔다.
26일 오전 인천시 부평 사옥에서 진행된 현판식에는 장세현 대표와 박흥태 전무(전 세이프랜드 대표)를 포함한 유티모스트 INS 임직원들과 대우정보시스템 임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장세현 유티모스트INS 대표는 "보안관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유통, IT아웃소싱 등 3개 부문을 핵심사업영역으로 대외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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