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아이타스, 한화투신운용 자산관리시스템 구축
신한아이타스, 한화투신운용 자산관리시스템 구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화투자신탁운용 김철훈 사장(왼쪽)과 신한아이타스 최상운 사장
[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 신한은행의 자회사인 신한아이타스가 한화투자신탁운용의 종합자산관리시스템 구축 및 데이터 이관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2개월여의 개발기간을 거친 이번 서비스의 개시로 자산이관에 따른 사무관리업무 서비스 뿐만 아니라 Performance & Risk 분석 및 통합운용지원 솔루션인 운용전략시스템(BIGS)을 제공하게 됐다.

한편, 지난 22일 한화투자신탁운용 본사에서 신한아이타스 최상운 사장과 한화투자신탁운용 김철훈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자산관리시스템 오픈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신한아이타스 관계자는 "산은자산운용에 이어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대형 운용사 프로젝트의 업무수행 능력을 인정받게 됐다"며 "특히, 최근 국내최초로 펀드회계 업무에 대한 'SAS 70 인증'을 받게 돼 펀드서비스 전문회사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