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최대 연 16%수익 ELS 2종 판매
SK證, 최대 연 16%수익 ELS 2종 판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정혜선 기자] SK증권은 오는 15일까지 최고 연 16.0%를 추구하는 파생결합증권(ELS) 제121회와 122회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ELS 제121회는 LG전자와 삼성화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6%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또한 ELS 제122회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의 지수 상승률이 만기 평가일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해 기준지수보다 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50%만큼의 수익을 지급한다.

두 상품의 모집단위는 100만 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다.

기타 관련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8245 / 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