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혜선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13일 최대 35%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오는 15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ELS 581호는 3년 만기로 가입 후 6개월마다 중간 평가일에 코스피200과 홍콩항셍 차이나기업지수(HSCEI)의 주가가 기준가격대비 100%이상인 경우 연 8.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반면,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가격이 한번이라도 60%보다 떨어진 경우 원금의 90%만이 지급된다.
또한 ELS 583호는 1년 만기로 기초자산인 코스피200지수가 만기시 기준가격 대비 100%에서 125%구간에 있으면 지수 상승률의 140% 수익이 확정돼 최대 35%의 수익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