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銀, 'A+ 체크카드' 출시
한국씨티銀, 'A+ 체크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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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12일 'A+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A+체크카드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전국 모든 BC카드 가맹점 중 식당에서 5000원 이상 결제 시 전월 실적에 따라 5% 또는 10%를 할인해준다.

또, 주유는 S-Oil주유소에서 리터당 60원을, 학원,마트,병원 등은 전월 실적에 따라 5% 또는 10%를 할인해준다.

더불어 '월간통합한도' 내에서, 모든 할인액을 캐쉬백 해주는데, 'A+ 체크카드'는 마일리지나 포인트가 아닌, 카드 사용 2영업일 후에 고객의 통장에 할인액을 바로 입금해준다.

'A+ 체크카드'를 사용할 경우 입출금이 자유로운 '참 똑똑한 A+ 통장'의 연 3.5%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매일 점심값에 부담을 느끼는 직장인과 마트, 학원, 병원 이용이 잦은 주부에게 생활비 절감과 함께 신용카드를 뛰어넘는 소득공제 혜택으로 체크카드의 붐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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