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구리, 니켈 등 비철금속 가격이 오르면서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9시 41분 현재 조일알미늄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면서 전일대비 1460원(14.99%)오른 1만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려아연은 7000원(3.34%) 상승한 20만 9500원으로 올해 주가 최고치를 경신했다.
구리 가격은 최근 2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알루미늄, 아연, 니켈, 주석 등도 2009년말에 비해 5%~35%까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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