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서비스는 구미, 안산 등 공단내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하거나 지점을 자주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IBK투자증권 직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주식, 펀드 등을 상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IBK투자증권은 이날 서울 여의도 63빌딩 본사에서 '찾아가는 서비스 발대식'을 갖고, 부산·인천·대구·구미·안산점 등 총 5개 지방 지점에 차량을 추가로 배치했다.
이형승 사장은 "고객을 앉아서 기다리기보다 찾아가는 것이 진정한 고객서비스의 시작"이라며 "고객이 어느 곳에서든 IBK투자증권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국적인 영업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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