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혜린 기자] 현대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유럽,미국 시장에서의 수요 증가로 인해 패널가격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3분기에는 원가 절감과 선적 증가 등으로 이익이 가장 많이 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테크윈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던 CCTV사업부가 상반기 실적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체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호주와의 K-9자주포 계약과 가스압축기, 바이오 분자진단장비 등의 신 성장 사업도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투어는 환율 하락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강하게 회복되고 있어 양호한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전체 송객수가 173명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평균 환율이 1114원으로 예상돼 1분기에 이어 여행수요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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