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한국증권금융은 1일 오전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2015 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비전인 '자본시장 최고의 종합 증권·금융서비스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 직원의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또한 '비전 2015'의 첫해년도인 2010 회계연도의 경영계획도 함께 발표됐다.
김영과 증권금융 사장은 "이번 회계연도는 대내외 경제 및 금융 환경이 급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환경변화에 대응한 지속성장 기반 구축을 핵심 경영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2010 회계연도의 재무목표는 영업자산 112조원, 당기순이익 1900억원 달성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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