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창립 40주년 기념 적금 출시
경남銀, 창립 40주년 기념 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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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 경남은행이 창립 40주년을 기념한 '경남·울산·부산사랑적금'을 오는 7월 30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의 약정이율은 1년제 3.20%이며, 2년제와 3년제는 각각 3.50%와 3.70%이다.

또, 가입·거래조건에 따라 1.5%p의 특별우대이율(만기해지시 0.3%p 우대이율 포함)이 적용돼 최고 연 5.2%의 금리가 제공된다.

만약 1년 이상 경과(3회차 미만 납입 시)후 해지하더라도 약정이율은 보장된다. 단, 1년제는 해당되지 않는다.

이외에 만기해지 이자(세후이자)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 공익재단인 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에 출연된다.

적금가입은 개인사업자를 제외한 개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저축금액은 월 5만원 이상이다.

경남은행 최용식 상품개발부장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고자 이번 신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지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타행대비 높은 금리가 지급되도록 배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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