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 VVIP 카드 ‘Club 1’ 출시
하나SK카드, VVIP 카드 ‘Club 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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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SK카드는 진정한 VVIP들을 위한 슈퍼 프리미엄 카드 ‘Club 1(클럽 원)’ 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하나SK카드는 진정한 VVIP들을 위한 슈퍼 프리미엄 카드 ‘Club 1(클럽 원)’ 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사회 저명 인사, 상장기업 고위 임원, 하나금융지주 이용 고액 자산가 등 초우량 고객만을 대상으로 한정 발급되는 Club 1 카드는 원칙적으로 한도 제한이 없다. 또, 하나SK카드 CEO 및 임원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자격심사를 통과한 고객만을 대상으로 발급되고 연회비는 200만원이다.

Club 1 카드는 고객이 신규 가입할 경우, 해당 시점에 가장 최신 기종의 스마트폰(SKT, 100만원 상당-예상)을 선택해 무료로 제공(5종 중 택1)하며, 매월 통화요금도 지원(최대 7만원限)해 준다.

또한, 격조 있는 비즈니스와 편안한 휴식을 필요로 하는 Club 1 고객을 위해 신라, 롯데, 인터콘티넨털, 조선, 워커힐 등 국내 특급 호텔 멤버쉽(39만원 상당, 택1) 무료 가입은 물론 무료 발레 파킹 서비스도 제공된다.

해외 여행 시 동반자 무료 왕복 항공권 제공 또는 일등석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오세아니아 기준 150만원 상당)를 선택할 수 있으며, 공항 라운지와 공항발레파킹, 최고 10억원의 여행자 보험도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매년 60만원 상당의 명품 바우쳐(페라가모 30만원, 명품 인테리어샵 30만원)가 제공되며,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20%, 롯데,갤러리아 명품관 이용시 상시 10% 할인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가족카드를 신청하는 고객들에게는 명품 화장품(끌레드뽀 보떼) 바우쳐(30만원상당)도 제공된다.

Club 1 카드는 고객들의 품격 있는 취미 생활을 위해 매년 하나은행에서 후원하는 ‘LPGA 하나은행 챔피언쉽’ 全日 갤러리 관람권(10만원 상당)을 무료제공하고 골프 상해 보험 무료 가입은 물론, 홀인원시 2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제공한다.

이외에 항공 마일리지 적립 등의 기본 서비스는 물론 하나금융그룹 이용 시 별도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며, 하나금융그룹에서 주관하는 각종 문화행사 및 이벤트에 우선 초청 대상으로 선정된다.

하나SK카드 마케팅 본부 윤원영 상무는 “최상위 VVIP고객에게도 통신과 금융이 결합된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유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주위의 시선이 달라지는 카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카드가입은 CLUB1 전용 컨시어지 센터(1599-1177) 또는 하나 SK 콜센터(1599-1155)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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