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오리온·LG패션·미래나노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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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오리온(신규) - 국내 제과 시장 부진에서 회복되면서 판매량 증가세 및 밀가루 가격 인하와 환율 하락으로 원재료가격 전반적 하락하여 1분기 실적 호조 전망. 해외시장(중국, 베트남, 러시아) 성장 지속. 닥터유, 마켓오 판매 호조 및 포트폴리오 확대로 국내 프리미엄 제과 선도. 스포츠토토, 위탁 수수료율 예상보다 높게 조정됨에 따라 리스크도 소멸.

▲LG패션(신규) - 소비 심리 개선과 겨울 한파로 동복 매출 증가, 지난 해 상반기에 고가 여성복 6개 브랜드의 국내 판권 인수 효과로 인해 1분기 실적 호조 전망. 가두점 매출 회복 시점이 다소 앞당겨지면서 2010년 이익 개선 가시성이 더욱 뚜렷해짐. 올해 경기 회복으로 유통 및 브랜드 투자효과 극대화 예상.

▲우리투자증권 - 4Q 실적은 3Q 부진을 털고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1)남아있는 하이닉스 매각 차익, 2)부동산 재평가에 따른 Book 증가, 3)증권사 중 가장 많은 KRX 지분가치 등 자산가치 부각.

▲NHN - 4월부터 쇼핑캐스트 도입과 과금제 변경으로 전자상거래 매출액의 큰 폭 증가가 기대되는 등 장단기 실적 전망에 긍정적인 변수들이 새롭게 부각 중. 2월 네이버재팬 순방문자수 증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성장세 확인. 성수기와 월드컵 특수가 있는 2분기에 디스플레이광고 단가 인상 가능성이 높아, 2분기 추가적인 실적 모멘텀 기대.

▲현대모비스 - 중국 등 해외공장 출하 강세, 신차판매 호조, 현대오토넷 사업부 흑자전환 등 실적 호조 요인 지속. 전장 부문 투자 부담 증가와 현대오토넷 합병 이후 수익성 하락 영향 등이 제한적일 전망. 모듈제조 경쟁력 부각과 對 크라이슬러 모듈 납품 확대 예정.

▲삼성전기 - MLCC 사업: 초과 공급 우려보다는 시장 확산에 따른 수혜 주목. LED 사업: LED BLUE TV와 3D TV 확대 수혜 전망. 최대 고객사내의 점유율 유지되고 있고, LED 조명 준비도 양호. 1Q10 실적 4Q09보다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예상.

▲LG디스플레이 - 상반기 제한적인 공급증가와 선수요(pull-in demand)로 기대 이상의 실적 예상. 2010년 LED TV시장의 원년: 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한 절호의 기회. Apple iPad의 9.7〃IPS 길술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동사의 수혜 예상.

▲한화석화 - 석유화학 경기가 호황 국면 지속될 전망. 3월 성수기로 접어 들면서 주력 제품인 LDPE, PVC의 가격은 재차 상승할 것으로 기대. 기존 화학부문 및 신규사업(태양전지, 바이오시밀러) 부문 성장성 돋보임. 대한생명(지분율 7.3%) IPO 앞두고 자산가치 부각될 전망.

▲케이피케미칼 - 경기회복에 따라 중국을 중심으로 폴리에스터 수요 증가하면서 TPA 역시 증가. 과거 수년간 지속되었던 공급 과잉은 완화될 전망, 주력 제품인 TPA 시황 개선으로 실적호조 지속될 전망. 실적 개선에 따라 현저하게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예상.

▲한국단자 - 동사가 속한 전방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경우 각국 정부의 정책 지원 효과와 소비 회복 기대 맞물리며 예상보다 좋은 업황 보일 전망. 신규 시장인 중국으로의 진입과 신규 사업인 LED 리드프레임 진출은 2010년 실적 개선의 중요한 원동력. LED 리드프레임의 신규 법인 설립 후에도 기업 가치는 변함 없을 전망.

▲추천제외종목: KT(펀더멘탈 상의 변화는 없으니 신규 종목 추천을 위한 종목교체), 한국타이어(펀더멘탈 상의 변화는 없으나 수급 약화에 따른 종목 교체), 한미약품(신규 종목 추천을 위한 종목 교체).

◇코스닥

▲미래나노텍(신규) - 2010년 LED TV의 원년: 슬림 디자인 위해 LED칩 수 줄이면서 저하된 휘도 보상을 위한 고휘도 광학필름 수요 급증할 전망. 모바일 기기(스마트폰 등) 저전력 설계를 위한 핵심 부품인 광학필름 생산. 신성장 동력인 ITO용 하드 코팅 필름 및 3M이 독점하고 있는 재귀반사필름 상반기 중 매출 본격화 예상, LED 도광판 4Q10 본격 매출 전망.

▲켐트로닉스 - 스마트폰 및 LED TV 보급 확대로 Thin glass 매출 성장세 높아. 가전제품의 버튼, 터치 패널 채택 확대로 동사의 터치패널용 IC 및 Board 매출 증가 예상. 전방산업(디스플레이 및 터치)의 지속적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동사 실적도 지속적 신장 전망. 낮은 밸류에이션 매력적.

▲대진디엠피 - 프린터 부분, 안정적인 매출과 고수익 부품 확대로 이익률 증가. 향후 LED조명 분야 성장으로 LED사업부 높은 매출 성장세 보일 전망.

▲이엘케이 - 현재 모토로라의 주력 터치패널 공급 업체이고, LG전자에 터치패널을 납품 중이므로 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가장 큰 수혜주. 글로벌 터치센싱 업체 시냅틱스와 소니, 유럽 네비게이션 업체 등 신규 거래선 및 신규 제품에 대한 기대가 높음. 터치센서 칩을 제외한 터치패널 모듈 생산의 모든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원가 경쟁력이 탁월.

▲주성엔지니어링 - 올 상반기는 2가지 성장 동력의 가시화에 주목할 시점: LED 제조 핵심 장비인 MOCVD 장비 개발 완료 가능성. Tandem 방식의 박막형 쏠라셀 장비에 대한 대규모 수주 가능성. 2010년 전 부문 성장 및 미래 성장 동력 프리미엄 가능.

▲넥스콘테크 - 기존 사업부분에서 PCM은 연간 성장률 80%이상, SM은 25% 이상 성장하고 있고, 추가적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BMS 시장 확대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 I-Phone에 장착되는 고가모델 및 삼성SDI 물량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로 인하여 영업이익률이 5%대 후반으로 개선된 질적 변화도 긍정적. 기존 2차전지 사업 Capa 확대와 신규 성장 사업으로 호실적 이어갈 전망.

▲비에이치아이 - 원자력 발전용 BOP 수주 지속: 2009년 도시바 수주에 이어, 2010년 잔여 물량에 대한 수주 예정. 석탄 화력 발전용 PC(Pulverized Coal) 보일러 신규 수주. 복합화력 발전용 HRSG 및 기타 제철설비: 원자력 발전 보급이 확장되는 시점까지 대안으로 각광.

▲추천제외종목: 이엔에프테크놀러지(신규 종목 추천을 위한 종목 교체), 태광(신규 종목 추천을 위한 종목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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