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률도 61.5% 달해 … 초회 입금률 99% 우량회원 가입 평가
현대카드M 회원이 출시한지 1년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현대카드는 21일 현대카드M을 가입한 회원수가 107만1천6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작년 5월 출시한 현대카드M은 출시 5개월만에 회원수가 40만명을 넘어섰고 특히 올 3월 이후 들어서는 월 10만명 이상이 신규로 유입되고 있다.
카드 이용률 역시 높아져 출시 초기 35.8%에서 지난 4월말에는 61.5%로 수직 상승했으며 이에 따른 전체 회원 이용률 역시 50%를 넘어섰다.
또한 자산구조의 건전성을 평가하는 초회 입금률도 출시전 80% 수준에서 99%로 높아졌다. 그만큼 우량회원이 유입된 것으로 현대카드는 평가하고 있다.
한편 현대카드M은 지난해 출시된 이래 서울파이낸스신문의‘2003 금융회사 히트상품’을 비롯해 24개 언론사 총 44개 부문에서 히트상품, 소비자만족상품, 마케팅상을 수상하는 등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아 왔다.
현대카드 관계자는“전반적인 카드시장 침체속에서도 현대카드 M의 회원규모 및 취급규모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지속적인 우량회원의 유입으로 자산구조도 크게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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