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푸르덴셜투자증권은 23일 에스에프에이에 대해 하반기 이후 LCD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목표주가는 4만7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현 푸르덴셜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세계 LCD 수급은 2분기 일시적인 공급초과를 거친 후 3분기부터 수요초과 방향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전방산업 설비투자 확대가 하반기부터 본격화돼 에스에프에이의 신규수주가 늘어날 전망"이라며 "공급기간을 감안할 때 매출증가 효과는 내년 실적부터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기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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