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3일부터 26일 오후 1시까지 4일간, 최고 연 15.50% ~ 20.00% 수익을 추구하는 ELS 3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우선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400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KOSPI200, HSCEI)이 두 지수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5.50%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지수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46.50%(연 15.5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지수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401호'는 KT와 호남석유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으로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KT, 호남석유화학)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자동조기상환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마지막으로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402호'는 삼성전자와 현대미포조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삼성전자, 현대미포조선)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자동조기상환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9.00%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