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證, 최대 연 14%수익 ELS판매
메리츠證, 최대 연 14%수익 ELS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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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메리츠증권은 오는 19일까지 현대미포조선과 두산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최대 연 14%의 수익을 추구하는 '메리츠ELS 제246회'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ELS(주가연계증권)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4.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만기평가일에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55% 이상인 경우 연 14.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만기평가일의 기준가가 한 종목만이라도 종가가 55%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발행은 오는 3월 22일 예정이며,  기타 가입 및 문의는 메리츠증권 본점과 전국지점, 컨택센터(1588-3400)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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