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종용 기자] 한국 테라데이타는 8일 '테라데이타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웨어하우스 5600 (Teradata Active Enterprise Data Warehouse 5600)'을 출시했다.
테라데이타 측은 "이 제품은 기존 대비 65%의 성능 향상과 강화된 기능을 특징으로 하며, 실시간 인텔리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빠른 속도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테라데이타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웨어하우스 플랫폼'은 뛰어난 성능, 서비스 수준 목표, 핵심 중요 업무에 대한 가용성, 최저 TCO(총소유비용) 실현을 위한 투자 보호 등 전사적 데이터 웨어하우스에 대한 실시간 요구사항을 원활히 충족시킬 수 있다.
제품 및 서비스 마케팅을 총괄하는 랜디 리아 부사장은 "'테라데이타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웨어하우스' 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됐다"며 "최소의 소유 및 운영 비용, 최소 데이터베이스 지원 인력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테라데이타는 올 중반기에 업계 최초의 하이퍼 분석을 위한 SSD 플랫폼(all solid state drive appliance)인 '테라데이타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랫폼(Teradata Extreme Performance Appliance)'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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