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ELS 3종 출시
신한투자, ELS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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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최고 연 8.50% ~ 20.40% 수익을 추구하는 ELS 3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 신한투자, ELS 3종 출시
우선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380호'는 삼성전자와 효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삼성전자,효성)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자동조기상환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 12개월), 80%(18, 24개월), 7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8.20%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381호'는 한국전력과 두산인프라코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한국전력,두산인프라코어)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자동조기상환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40%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382호'는 삼성전자와 KT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삼성전자,KT)의 종가가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5%(6, 12, 18, 24, 30개월)이상인 경우 연 8.5%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몰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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