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종용 기자] KT, 대한항공, 이마트, 기업은행, 팬택 등 국내 대기업들이 트위터로 연대해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트위터를 운영 중인 이들 국내 9개 기업들은 트위터 연대를 결성, 5일부터 첫번째 릴레이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트위터란, 140자 내외의 단문으로 의사소통하는 블로그 서비스. 현재 국내에는 공식 계정을 개설하고 활동 중인 기업이 100개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들 트위터 연대는 이날 첫번째 이벤트로 KT가 무선공유기를, 이마트가 적립금 5만원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경품을 트위터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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