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그룹, 비전 선포식 개최
A&O그룹, 비전 선포식 개최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4.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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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LO PRYDE1 프로젝트 추진

A&O그룹은 9일 강원도 성우리조트에서 7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A&O그룹은 이날 최대, 최강의 소비자금융기업화, 브랜드 명성의 획기적 제고,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을 회사의 중장기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실천운동으로‘APLO PRYDE1’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APLO PRYDE1’은 A&O그룹 7개사 이니셜과 우리말‘앞으로’를 뜻하는 조합어로써, A&O그룹 7개사가 통합해 소비자금융업계의 명실상부한 최고의 기업으로 재탄생하겠다 는 기업 이념을 담고 있다.

이 회사는 APLO PRYDE 1 프로젝트의 핵심 덕목인‘조직 화합’,‘윤리 경영’,‘프로 정신’,‘일등 주의’를 바탕으로 소비자금융업에 매진, 오는 2007년에 대출잔고 1조원 달성(현재 5천억원)과 기업공개를 목표로 삼고 있다.

A&O그룹의 최윤 사장은“현재 A&O그룹은 소비자금융시장의 약 60%를 점유한 최대 기업이지만 자산건전성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상태”라며“향후 우량고객 확보와 연체 관리에 총력을 기울려 자산건전성에서도 최강인 회사로 변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타사와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명성을 제고해 나가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선진국의 대형 소비자금융업체들처럼 성공과 축적된 노하우를 토대로 신용정보업과 여신전문업, 카드업 등으로의 영역 확대를 모색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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