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세계적인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그리스의 국채등급을 하향 조정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25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무디스의 국제정책수석 애널리스트 피에르 카일레토 디렉터는 "그리스가 재정적자 축소 계획에 실패한다면 채권 관련 등급을 하향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재정 계획이 선행된다면 그리스의 신용등급은 'A2'로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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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세계적인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그리스의 국채등급을 하향 조정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25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무디스의 국제정책수석 애널리스트 피에르 카일레토 디렉터는 "그리스가 재정적자 축소 계획에 실패한다면 채권 관련 등급을 하향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재정 계획이 선행된다면 그리스의 신용등급은 'A2'로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