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하락했다.
2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4일 거래된 두바이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1.25달러(1.65%) 떨어진 75.41달러를 기록했다.
다른 국제유가는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올랐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1.14달러(1.42%) 오른 80.00달러에,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84달러(1.07%) 상승한 78.09달러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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