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BI플랫폼·EPM 부문 '리더' 선정
오라클, BI플랫폼·EPM 부문 '리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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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종용 기자] 오라클은 최근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발표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오라클 BI 파운데이션'과 '오라클 하이페리온 성과 관리 애플리케이션'이 BI 플랫폼과 기업성과관리(EPM) 부문에서 각각 최고 등급인 '리더(Leader)'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오라클이 BI 플랫폼 기반으로 기업들이 광범위한 BI전략을 전사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오라클 BI 파운데이션은 기업이 기존 오라클 시스템은 물론 이종 벤더 시스템의 데이터 소스와 애플리케이션에 유연하게 적용해 BI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 하이페리온 성과 관리 애플리케이션은 기업의 전략적, 재무적 성과 관리 프로세스를 지원해 비즈니스 성과를 예측 가능하도록 하고, 시스템의 투명성을 향상시켜 비즈니스 효율을 제고해 준다는 게 오라클 측의 설명이다.

오라클의 폴 로드윅(Paul Rodwick) BI 제품 관리 담당 부사장은 "가트너가 오라클을 리더로 선정한 것은 오라클이 완전하고 개방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여 기업들이 실질적인 의사결정으로 최적의 성과를 달성하도록 지원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라면서, "전 세계의 기업들이 오라클의 BI 플랫폼을 산업 표준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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