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저축銀, 골프정기예금 특판
삼화저축銀, 골프정기예금 특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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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삼화저축은행은 2010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정규대회 개막을 맞이해 자사 골프단 소속 선수가 우승할 때마다 보너스금리를 지급하는 골프정기예금을 24일부터 특판 한다고 23일 밝혔다.

삼화저축은행 골프단은 한국골프의 저변확대와 유망주 육성을 위해 2006년 금융권 최초로 창단됐다. 현재 김대섭, 강경남, 홍창규, 김위중 등 총 8명의 선수가 한국프로골프협회 대표선수로 활약 중이다. 소속 선수들이 2010년 KPGA 정규 대회에서 1승을 할 때 마다 우승 축하금리(0.05%)가 추가로 지급 된다.

삼화저축은행이 지난 2006년 11월 2차 판매한 예금에는 0.15%(3승), 2007년 11월 3차 예금에는 0.20%(4승)이 골프정기예금에 가입 한 모든 고객에게 보너스금리로 지급된 바 있다.

이 상품은 저축은행의 고금리 혜택(12개월 정기예금 금리 연 5.6%, 복리기준 5.74%)과 더불어 보너스금리 까지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상품으로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고 삼화저축은행은 설명했다.

한편, 삼화저축은행 골프단은 소속선수들이 버디를 1개 기록할 때마다 1만원씩 적립하는 ‘사랑의 버디기금’ 행사를 2006년부터 꾸준히 전개해 총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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