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네트 금융담당 부사장 데이비드 코넬리우스 -"'어떤 시스템에서도 유연하게 바젤II 지원"
파일네트 금융담당 부사장 데이비드 코넬리우스 -"'어떤 시스템에서도 유연하게 바젤II 지원"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4.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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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Ⅱ 관련 운영리스크를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있으며, 파트너와 함께 이러한 국제 금융규범에 맞는 솔루션을 지원할 것입니다”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한국을 방문한 파일네트의 금융담당 부사장인 데이비드 코넬리우스(David Cornelius)<사진>는 BPM프로젝트 구축시 바젤Ⅱ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비드 코넬리우스는 파일네트는 지난해 9월부터 전담조직을 구성해 바젤Ⅱ를 지원하고 있으며, 글로벌 파트너사인 베어링포인트, 후지쯔, HP등과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방문에서 은행 보험권의 CIO를 대상으로 파일네트의 바젤Ⅱ 지원 운영리스크 프레임워크를 설계 제공한 프로젝트 수행사례 및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데이비드 코넬리우스는 이번에 소개된 컴플라이언스 프레임워크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공급되던 솔루션을 묶어 패키지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프레임워크는 기존 시스템의 어떠한 환경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유연성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한국시장에서도 빠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시장을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파트너들과 다각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이비드 코넬리우스는 파일네트는 지난해에만 75%이상 성장했다며 올해에는 9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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