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公, 서울북부지사 신설
주택금융公, 서울북부지사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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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금융공사 임주재 사장 등이 10일 오후 서울북부지사 개점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한국주택금융공사는 서울 강북 지역의 주택금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북부지사를 신설했다.

공사는 10일 서울 도봉구 창동 두승빌딩 8층에 서울북부지사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서울북부지사는 서울 도봉ㆍ노원ㆍ강북ㆍ성북ㆍ중랑구와 경기도 의정부ㆍ남양주ㆍ구리시 등 8개 시군을 담당하게 된다.

이에 따라 보금자리론과 주택연금, 전세자금 보증 등 주택금융 마케팅을 담당하는 공사의 일선 영업점은 전국 14곳으로 늘어났다.

서울북부지사 관계자는 “서울 북부와 경기 동북부 지역주민들이 주택금융 상품을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함으로써 주거와 생활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고객감동 서비스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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