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 경남은행이 졸업·입학생들을 대상으로 적립식예금 특판행사를 실시한다.

3월말까지 진행되는 '졸업·입학시즌 적립식예금 특판행사'는 '아이Dream 자유적금'에 신규 가입한 19세 이하 학생 및 개인을 주요대상으로 진행된다. 20세 이상도 적금가입은 가능하나 우대금리 및 경품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단체안심 상해보험 무료가입(월 10만원이상 자동이체시)혜택과 함께 '네이밍서비스'를 통해 자녀에게 전하고 싶은 문구도 통장에 기입할 수 있다.

또한, 행사기간 가입 대상별 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1.0%p의 우대금리, 최고 0.4%p의 조건별 추가 우대금리도 지급한다.

이외에 신규가입고객 4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만원권 400명)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아이Dream자유적금 3년제는 최고 연 4.50%의 금리가 지급되고, 2년제와 1년제는 각각 4.10%, 3.80%의 금리가 적용된다.

경남은행 최용식 상품개발부장은 "졸업과 입학을 축하하고자 적립식예금 특판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