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업계 최초 스마트폰 모바일웹 서비스
키움證, 업계 최초 스마트폰 모바일웹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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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키움증권은 아이폰 뿐 아니라 모토로이, 옴니아2 등에서 모두 이용 가능한 모바일웹 서비스를 1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 키움證, 업계 최초 스마트폰 모바일웹 서비스
모바일웹에서는 국내외 지수, 금리/환율, 관심종목, 시세, 뉴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매매 및 계좌 조회는 3월초 서비스 할 계획이다.

모바일웹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웹브라우저의 주소창에 m.kiwoom.com을 입력하면 된다.

모바일웹은 3초 또는 5초 단위로 시세 자동 업데이트를 설정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자바WTS에서 사용하는 관심종목과 연동 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일부 증권사들이 아이폰에서 시세조회가 가능한 HTS를 제공하고 있지만 아이폰의 HTS는 아이폰에서만 사용가능하고 모토로이 같은 안드로이드폰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며 "모바일웹은 월드와이드웹컨소시엄(W3C)
에서 제시하는 표준웹 방식으로 개발되어 웹브라우저의 종류에 상관없이 아이폰 및 모토로이 등 모든 스마트 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매매가 가능한 아이폰용 HTS를 모바일웹 매매 및 계좌 조회 서비스가 개시하는 3월 초에 맞추어 오픈 할 예정이다.

한편, 키움증권은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 GoGo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며 추첨을 통해 아이폰 및 옴니아2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1544-9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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