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설맞이, 사랑의 정 나누기' 행사
우리금융, '설맞이, 사랑의 정 나누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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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성 회장(사진좌측에서 다섯번째)이 쌀과 과일을 사회복지관에 전달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설맞이, 사랑의 정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우리금융 이팔성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CEO(우리투자증권 황성호 사장, 우리자산운용 이정철 사장, 우리파이낸셜 이병재 사장)들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우리금융은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무료급식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인근지역 독거노인들을 직접 방문해 쌀 1,200포대와 사과 300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쌀과 과일 등은 1사1촌 자매결연 농촌마을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구입해 마련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설을 맞아 작은 정성이나마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런 때일수록 주변을 돌아보고 서로가 함께 마음을 나눈다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 계열사인 우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등 각 계열사에서도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교복비 지원', '1社1村 농산물 구매 후 지원' 등 다양한 이웃사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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