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일반약 보험급여 평가 수혜 전망"
"대웅제약, 일반약 보험급여 평가 수혜 전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IBK투자증권은 5일 대웅제약에 대해 복지부의 일반약 보험급여 타당성 평가에 따라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목표주가 7만 3000원을 유지하고 투자의견을 '최선호주'로 높여 제시했다.

김신희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대웅제약은 일반약 보험급여 타당성 평가 계획에 따른 악영향이 미미할 것"이라며 "우루사 정 300mg은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어 일반의약품으로 급여에 올라있는 나머지 제품들도 급여가 유지될 확률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경쟁제품인 레가론은 제품 전체가 일반의약품으로 비급여 전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우루사의 매출 증대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분기부터 원료공급단가 인하 효과가 반영되었기 때문에 올해 환율 환경은 대웅제약에 우호적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