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신입사원들, 나눔활동 펼쳐
메리츠화재 신입사원들, 나눔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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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메리츠화재 신입사원 31명은 3일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 3일 홀트일산복지타운 장애인들과 1대 1 수족관 나들이를 하고 있는 메리츠화재 신입사원들
이날 신입사원들은 홀트일산복지타운 장애인들에게 메리츠화재와 자매결연을 맺은 여주군 금사2리에서 생산된 쌀 60포대 등의 우리 농산물를 전달했으며, 홀트 장애인들과 1대 1로 짝을 이뤄 수족관 나들이를 했다.

메리츠화재 측은 이날 봉사활동이 신입사원들에게 자사의 중요 경영이념인 '나눔'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홀트일산복지타운 유현성 사회복지사는 "이런 나들이는 장애인들의 사회적응 훈련을 도울뿐 아니라 일상에 큰 활력을 주는 긍정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최근 신종플루와 혹한으로 외출이 쉽지 않았던 우리 홀트 장애인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메리메리츠 사랑의 봉사단'을 결성, 매달 홀트일산복지타운을 방문해 장애인들을 위한 식사·목욕·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우리 농산물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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