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종용 기자] LG CNS는 농협카드 통합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농협은 2일 중앙회 대강당에서 '농협(NH)카드 통합시스템 구축 종료보고회'를 열고 LG CNS가농협 비씨카드 업무를 농협카드 통합시스템으로 이전한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기념식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김태영 신용 대표이사, 농협정보시스템 송충선 대표이사, LG CNS 김대훈 사장 등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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