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한화증권과 바로매매서비스 계약
코스콤, 한화증권과 바로매매서비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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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종용 기자] 코스콤은 한화증권과 ‘바로매매서비스’(VARO·Various Access & Right Order) 이용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바로매매서비스에 참여한 제휴사는 9개 증권사를 포함해 총 24개사로 늘었다.

바로매매서비스는 인터넷 포털, 이동통신 등의 매체를 이용하는 투자자가 이들 매체에서 증권사로 곧바로 주문을 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스콤은 2011년까지 모든 증권사를 바로매매서비스에 참여토록 하는 한편 ELW 매매, 은행 이체·대체, KOSPI CME 시세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WIPI 기반의 터치폰 전용 증권거래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했고 금감원의 '스마트폰 전자금융서비스 안전대책'을 적용한 증권거래 프로그램을 개발해 올 상반기 중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모바일, 애플의 아이폰, 구글의 안드로이드 등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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