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ㆍ한화, "하이닉스 인수說 사실무근"
GSㆍ한화, "하이닉스 인수說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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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하이닉스 인수설에 휩싸인 GS와 한화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2일 관련업계 따르면 채권단은 하이닉스반도체 매각을 위해 한화와 GS에 매각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를 루머가 퍼졌다.

전일 채권단이 GS와 전일 주주협의회 주관은행인 외환은행은 하이닉스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을 12일까지 2주간 연장하겠다고 밝힌 것 역시 GS와 한화를 상대로 한 협상 시간을 벌기위함이란 설명이다.

그러나 매각설에 대해 한화와 GS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채권단 측은 이번에도 하이닉스 매각이 무산될 경우 매각 대상 지분 28.07% 가운데 경영권을 보장하는 15% 지분을 주주협의회 공동으로 관리하고 나머지 지분에 대해서만 블럭세일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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