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보상 기구조직 개편 및 인사
메리츠화재, 보상 기구조직 개편 및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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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메리츠화재가 보상조직의 효율 개선 및 보상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통한 보상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해 1일 보상 기구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보상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도권 및 대도시 중심의 보상거점을 재정비하고, 특화된 서비스 조직 신설과 보상직원 전문성 강화를 통한 손해액 절감, 지속적인 보상경쟁력 강화를 통한 보상조직의 고효율화를 꾀한다.

이를 위해 메리츠화재는 기존 본부단위의 보상조직을 CEO 직할의 총괄단위로 격상해 보상서비스총괄을 신설하고 산하에 자동차보험보상본부와 장기 일반손사본부를 신설했다.

자동차보상부문에서는 주요 거점지역의 보상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도권에 경동보상서비스센터, 부산 경남권에 경남보상서비스센터를 각각 1개씩 신설했다.

또한 보상서비스의 전략적 차별화를 위한 특화된 보상 전담조직으로 대인사고 중상자를 전담하는 레디케어(Ready-care)팀, 수입차 보상서비스를 전담하는 수입차전문파트, 소액사고의 신속한 처리를 전담하는 스피드 보상팀 등을 구성했다.

아울러 메리츠화재는 장기 일반보험 손해사정부문에서 손해사정서비스센터를 2개로 확대해 거점별 손해사정 기능을 제고하고, 독립됐던 해상항공의 손해사정 업무를 손해사정팀으로 통합해 전사적 손해사정 기능의 통합운영을 통한 손해액 관리 효율화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임원

▲보상서비스총괄 상무 진승진 ▲자동차보험보상본부장 오명기 ▲장기 일반손사본부장 이종진 ▲영남권본부장 임원일


부서장

▲ 보상기획팀장 송성열 ▲ SIU팀장 신봉호 ▲ 송무팀장 김회동 ▲ Ready-care팀장 강일 ▲ Speed보상팀장 송영현 ▲ 강북보상서비스센터장 홍성진 ▲ 강남보상서비스센터장 이진하 ▲ 경동보상서비스센터장 이정환 ▲ 수원보상서비스센터장 박보현 ▲ 부산보상서비스센터장 김동형 ▲ 경남보상서비스센터장 장연익▲ 손해사정서비스1센터장 정성근 ▲ 손해사정서비스2센터장 최학주 ▲ 위험관리연구팀장 강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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