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2009 신한자원봉사대상' 시상식
신한銀, '2009 신한자원봉사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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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이백순 은행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수상자들의 단체사진 모습
[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 신한은행이 '2009 신한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을 28일 개최했다.

본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이백순 은행장이 참석하여 2009년 1년동안의 봉사활동 실적, 활동사례공유, 지역사회 기여도 등이 고려되어 선정된 봉사단에 상패와 격려품을 수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봉사단을 통한 자발적인 봉사활동 활성화로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며,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을 통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4년 7월 7일 설립 '신한은행봉사단'은 1문화재 1지킴이 활동, 사랑의 연탄·김장 나눔, 결식아동 지원, 헌혈캠페인, 사랑의 장기기증 캠페인, 긴급 재해복구 지원 등의 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자원봉사활동의 경우 연간 총 활동시간이 2007년 5만9000시간, 2008년 6만1822시간, 2009년 6만1923시간으로 증가세를 보여 CRS(기업의 사회적 책임)분야에 꾸준한 참여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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