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고객의 목돈 마련 관리란 취지로 '2010 작심 365 목돈마련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1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적금 및 적립식펀드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될 이번 프로젝트는 적금마다 3년만기시 연5.5%, 2년만기시 연 4.6%, 1년만기시 최고 연 4.1%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대상 고객에게 목돈마련 상황을 3개월에 한 번씩 체크해주고, 지속적인 관리 문자메시지와 이메일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외에, 연말까지 매월 꾸준히 불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개근상과 특별상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월 불입한 고객 전원에겐 개근상으로 예스 24의 2000원권 상품권을 증정한다. 그 중, 추첨을 통해 특별상으로 뉴욕여행권, 클럽메드여행권, W호텔숙박 및 저녁식사권, 아이폰, 넷북, 화장품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2011년 1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전희수 한국씨티은행 마케팅본부장은 "고객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목돈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이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고객들의 목돈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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