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WM Class 역삼역 신설
대우證, WM Class 역삼역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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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대우증권은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WM Class 역삼역'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 대우증권 안희환 부사장(가운데), WM Class 역삼역 서정관 센터장(가운데 왼쪽) 등이 WM Class 역삼역 개점 기념식에서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WM Class 역삼역은 센터장을 비롯해 자산관리 전문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지점내에 갤러리를 설치하는 등 차별화된 자산관리와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

GS타워, 강남 파이낸스센터 등 대규모 오피스 단지와 상권이 밀집돼 있는 강남 역삼역 앞에 위치한 WM Class 역삼역은 지난해 10월 문을 연 'WM Class 강남'에 이어 대우증권이 강남지역 영업강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추가 신설한 두 번째 점포다.

서정관 센터장은 "주식, 채권, 펀드는 물론 CMA, 신탁, 연금, 랩 등 대우증권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점 내에 설치한 갤러리를 통해 유명작가들의 사진 및 그림 등의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의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문화생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WM Class 역삼역은 점포신설 및 갤러리 설치를 기념해 2월 말까지 이원철 사진작가의 'Industrial Starlight' 등 총 15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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