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여의도 본원 로비 갤러리에서 '원조수혜국에서 지원국으로'를 주제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지위가 격상됨에 따라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그 역할을 다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지난해 11월 25일 OECD내 '개발원조위원회(DAC)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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