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 기업은행이 설 연휴 직후인 2월 16일~19일까지 만 20세 미만 고객을 대상으로 '호돌이적금'가입시 첫 입금 금액에 한해 2.0%p의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번 적금은 1년간 제공되는 새해맞이 우대금리(최대 1.2%p)를 포함해 최대 연 4.4%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설 연휴동안 장기간 집을 비우는 고객을 위해 대여금고를 무료로 제공한다. 신분증만 있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기업은행과 거래가 없는 고객도 별도의 보증금 없이 전국 261개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2월 12일까지며, 신청일로부터 1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기프트카드나 백화점상품권(현대, 롯데, 신세계)을 구입하는 고객은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정관장 상품권이나 AK프라자 상품권, 문화상품권 등도 은행에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