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이롬텍은 14일 용인 세무서로부터 전대표이사 이호남, 박혜경의 횡령에 관한 건으로 70억 9742만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75.4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본 처분에 대해 검토 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의 신청 및 행정소송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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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이롬텍은 14일 용인 세무서로부터 전대표이사 이호남, 박혜경의 횡령에 관한 건으로 70억 9742만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75.4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본 처분에 대해 검토 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의 신청 및 행정소송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