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내주 중 주택대출 금리 인하
하나銀, 내주 중 주택대출 금리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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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하나은행은 내주 중 신규 주택담보대출의 가산금리를 0.2%p 인하키고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의 CD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4.38~6.18%에서 4.18~5.98%로 인하될 예정이다.

금리인하 혜택은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대출의 기한연장 고객에게도 적용된다.

한편, 이에 앞서 기업은행은 올초부터 주택대출 금리를 0.5%p 인하했으며, 우리·외환은행은 지난 11일부터, 신한은행은 13일부터 0.2%p씩 금리를 인하했다.

또, 국민은행도 오는 18일부터 소득금액을 입증하지 못하는 고객에게 부과하던 별도 가산금리(0.1%p) 포함 최고 0.3%p 금리를 인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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