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소외 이웃에 생필품 전달
신한생명, 소외 이웃에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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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신한생명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은 연말을 맞아 서울 서초구 판자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세대에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판자촌을 방문해 연탄은행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한 신한생명 배재건 부사장(왼쪽)과 직원들
이 날 신한생명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 30여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은행과 함께 방배동 비닐하우스 판자촌을 방문, 150세대에 사랑의 연탄 4만장과 쌀·라면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신한생명은 오는 29일 국립 암센터를 방문해 매월 임직원과 설계사 급여의 끝전 모으기로 적립한 기금을 소아암 가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소아암 가족돕기 캠페인은 지난 2007년부터 국립 암센터와 결연하여 진행하고 있는 매칭그랜트 사업으로, 올해까지 12명의 어린이 암치료를 지원 중에 있다.

또한 종교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집중 보장하는 신한크리스찬보험 판매액의 1%를 월드비전 등 3개 자선봉사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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