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 대구은행이 21일 산하 만평주민도서관에 신간도서 200권을 기증했다.
북구 원대 3가에 위치한 이 도서관은 지난 8월에 개관한 무료 민간도서관이다. 이 곳에서 도서·논술교실·피아노교실·사진강좌·문화유적답사 등이 이용가능하다.
하춘수 행장은 "매년 명절과 연말을 맞이해 지역의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꾸준한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경영'으로 지역사회에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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