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韓자본시장 홍보용 영문책자 발간
금투협, 韓자본시장 홍보용 영문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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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금융투자협회는 21일 외국인투자자들에게 우리 자본시장을 알리고, 국내투자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영문 홍보책자 'Capital Market in Korea'(CMK) 2009년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 금투협, 韓자본시장 홍보용 영문책자 발간
CMK는 한국 자본시장을 종합적으로 홍보하는 영문책자로서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발간되는 것으로 경제개황은 물론 주식·채권·파생‧펀드 시장, 금융투자업, 자본시장법규와 세제, 투자자교육 등을 망라하고 있다.

특히, CMK 2009년판은 올해 2월 자본시장법 시행 이후, 한국 자본시장의 금융시스템 개혁 등 선진화 노력에 대해 중점적으로 알리고자 했다.

이 책자는 국내 금융투자회사를 포함해 해외 주요 금융투자회사, 각국 협회, 국제기구, 한국대사관 등에 배포된다.

백명현 금투협 국제업무담당 본부장은 "이번 CMK는 각 주제별로 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만큼, 한국 자본시장 투자를 위한 종합 가이드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MK는 일반인도 편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금투협 영문 홈페이지내 Information(Publication)란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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