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경쟁력 상승으로 현재 2위인 글로벌 M/S(17%)의 상승 추세가 지속 가능하다. LED TV 주매출처의 고속 매출 성장으로 인한 수혜 및 원/엔환율 우호적 환경 지속에 따른 일본 부품업체와의 경쟁에서도 유리한 입장이다.
신한지주는 3분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하며 은행권 내에서도 차별화된 이익창출능력을 확인했다. 또한 오는 2010년 금리 상승으로 순이자마진 회복추세 지속될 전망이고, 비은행 계열사의 호조로 이익안정성 확대가 예상된다.
코스닥시장의 삼영이엔씨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익, 순익은 각각 123억, 33억, 22억 기록해 분기 사상 최대매출 경신 전망된다. 또한 내년 매출액과 영업익, 순익 예상치는 480억, 135억, 101억원으로 창사 후 첫 순익 100억 돌파가 전망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