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신입직원 공동연수 실시
우리금융, 신입직원 공동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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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우리금융은 그룹 출범 이후 처음으로 그룹소속 계열사 '신입직원 공동연수'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입직원 공동연수에는 계열사인 우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및 우리투자증권 신입직원 330여명이 참여한다.

오는 18일부터 1박2일동안 실시되는 공동연수는 오리엔테이션 및 CEO(이팔성 회장) 특강과 강원도 오대산 인근 아웃도어훈련 등이 예정돼 있다.

특히, 아웃도어훈련은 강원도 오대산에서 양양 하조대해수욕장까지 33.3 Km 구간을 11시간가량 야간행군으로 진행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신입직원 공동연수를 통해 그룹 신입직원들에게 위기극복 마인드와 그룹의 일원이라는 동질감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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